ESG경영

S 사회

2021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

2022.10.26
SK E&S는 2021년 2차례에 걸쳐 20개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여 총 11.65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들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측정, 평가하고 더 많은 사회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성과는 SPC(SOCIAL PROGRESS CREDIT, 사회성과인센티브), ESG, UN SDGs 등 지표를 고려하여 주요 사회성과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 화폐화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사회성과 측정 체계]
지표명 세부 내용
삶의질 [사회서비스]
취약계층의 불평등 해소, 의식주 사회서비스 충족을 위해 제품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하여 제공한 성과
[공공자산]
도시재생 및 마을커뮤니티공간 운영 통해 지역 문화 자산을 형성하고 유지하여 공공이익을 증대한 성과
동반성장 [취약생산자]
상생협력계층인 지역 취약생산자 및 사회적경제 기업, 소상공인, 농어민의 소득 증진을 위해 거래 기회 제공 성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역 사회적경제와의 연대, 협력을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및 성장 기반을 확보한 성과
노동 [취약계층 일자리]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근로 처우 개선, 근로 복지 향상 등의 고용 창출 성과
사회공헌 [지역사회 기부]
지역 사회 공동체 및 공익 활동 조직에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성과

[사회적기업 사회성과 측정 결과]
구분 2020년 (지원 전) 2021년 (지원 후)
삶의질 9.8억 14.1억
동반성장 0.7억 2.6억
노동 9.9억 10.9억
사회공헌 0.2억 0.3억
합계 20.6억 27.9억

SK E&S가 지원한 사회적 기업의 사회성과를 측정한 결과, 총 사회성과는 ‘20년 대비 약 36% 증가한 28억 수준으로 나타났고,
지역/소득격차를 겪는 아동 대상 진로 교육 제공 성과 및 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 대상 심리상담, 돌봄 요양 등 “삶의 질”에 해당하는 사회성과가 ‘20년 약 10억원에서 ‘21년 약 14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관련 “노동”에 해당하는 사회성과가 ‘20년 약 10억원에서 ‘21년 약 11억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