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는 지난(2018.02월) 6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포항시 남ㆍ북구청과 우창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포항지역에서
생산하는 ‘사랑의 쌀’ 261포를 기탁하며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왔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정광현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쌀을 기탁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청 및 주민센터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때에 지역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매년 이웃돕기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