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1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 118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민·관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사에서 “다가오는 미래가 희망과 번영의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의 새로운 인식 전환과 실천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모두의 화합을 강조했다.
전남도시가스는 배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사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짐은 물론 제1회 순천시 산업평화상을 수상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이에 앞서 시민과 근로자가 참여하는 전야제에서는 난타공연를 펼쳐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