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는 지난 9월 4일 보성군 대원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Mind Refreshing Event’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일과 삶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스스로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만의 시간, 나만의 목표, 나만의 변신’을 주제로 ‘바르도 체험’(죽음 체험)에 임하며 전남도시가스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봉근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의 힐링(Healing)이 아닌 마음속 번뇌를 킬링(killing)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리 쓰는 이별사를 통해 느꼈던 아쉬움과 후회들을 남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