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는 지난 5월 15일 전남도시가스 본사 SUPEX HALL에서 남선개발㈜를 비롯한 6개 협력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공사 무사고∙무재해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공사품질 향상과 공사현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을 표명하고 안전의 최 일선에서일하는 현장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공사현장 안전확보 및 위해요인 제거 방안 공유, 안전시공을 기반으로 한 고객안전 확보, 안전한 일터를 위한 안전∙보건 규정 준수 등을 결의하였다.
한봉근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작금의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하여 우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규정대로 하고 있는지, 규정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최선의 방법인지 등을 되돌아 보고 고쳐나갈 때라고 본다. 하물며 공사 시에도 예외일 수 없기에 금번 자리를 마련한 바 실천에 빈틈이 없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남도시가스는 지난 4월 이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공사는 물론 공급배관, 사용자 배관의 안전성 제고를 다양한 예방 활동과 개선방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아울러 구성원의 안전 의식 및 실천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