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 16일 보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친농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보성군 청소년을 위해 권장도서 1021권을 기증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화의 집’ 내에 북 카페를 조성해 청소년들이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줬다.
정정해 보성군수는 “그 동안의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에 더해 청소년들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철규 대표이사는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이 작은 공간이 지식을 쌓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꿈과 희망의 공간으로 지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