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 15일 사내 등반동호회 ‘한우리 산악회’의 주최로 임직원 및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2012년 새해맞이 한라산 등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회사의 새해맞이 한라산 등정은 몇 해째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사내 행사로써 민족의 명산인 한라산의 정기를 받아 묵은 해의 아쉬움을 털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자 하는 건강한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 역시 9시간에 걸친 고된 산행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등반을 마쳤다. 이번 등반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혼자 가기에는 분명 어려운 산행이었겠지만 동료와 가족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고, 이러한 자신감으로 바탕으로 전남도시가스人 모두가 올해를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보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