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6월 초부터 주 1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실시하여 지난 9일 족구 최종 결승전을 끝으로 구성원간의 화합행사를 마무리 했다. 어려운 경영환경하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화합은 물론, 강한 기업문화 구축과 이의 지속적인 진화•발전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실시되었다. 한마음 체육행사는 퇴근 후에 각 팀 별 대항전을 중심으로 볼링, 당구, 족구의 세가지 스포츠를 통해 구성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였다. 각 팀은 행사를 통해 각 팀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또한 부족한 부분은 사전 장애요인 제거방안 수립 등을 통하여 제거 하는 등의 일처리 5단계라는 업무처리 방법도 적용했다. 구성원들은 스포츠 게임을 통하여 팀원간 한마음이 될 수 있었고, 사전 장애요인 등을 해결하는 등의 문제해결 능력 등도 키울 수 있었다. 이 번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조직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남도시가스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항상 회사를 대표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