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12일 경영진과 구성원간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남도시가스는 경영진과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을 원할하게 해 기업문화 공유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소통의 장벽을 허물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의 비상 경영체제에 발맞춰 제반 제도, 규정, 절차 등의 시스템 운영에 대한 환경조성과 구성원과 관련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구성원이 변화 및 혁신을 추구하고 관리역량을 신장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도 토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가벼운 생활 스포츠로 경영진과 구성원간 좀 더 친숙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호직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할 것인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만 우리 모두가 열정을 가져야 한다”라며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갖고 지속적으로 변화추진 과제를 실천한다면 반드시 좋은 회사 및 좋은 구성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