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1일 제 119회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근로자의 날 행사’에 참여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천시, 순천•광양 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순천시 지부 등 순천시의 주요기관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참여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고용안정과 노사협력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전남도시가스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입장식 상을 수상했으며, 그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추진하였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했다.

전남도시가스는 제 1회 때부터 4회까지 지속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종합우승 1회, 준우승 1회의 수상경력과 2008년에는 제 1회 순천시 산업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전남도시가스는 ‘저탄소 녹생성장 선도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편리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나눔 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