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와 김천에너지로 이동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업장 시찰 및 직원 격려
2012년 06월 19일 (화) 11:28:16 [ 이종수 기자 jslee@tenews.kr ]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3일 경북 김천시 응명동에 위치한 김천에너지를 방문했다.
이날 대표이사 및 집단에너지본부장은 김천에너지의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장을 시찰한 뒤 전북에너지서비스에서 김천에너지로 이동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민충식 대표는 “우리 회사의 구성원이었던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집단에너지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항상 패기를 갖고 열심히 업무에 임하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최혁산 팀장은 “김천에너지로 함께 이동한 동료들과 동거동락하며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잊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옛 친정 식구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받으니 더욱 힘이 난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에서 김천에너지로 이동한 직원은 모두 7명으로 SK E&S의 One-Company Mind를 제고시키며 김천에너지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