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는 지난 5월 28일 본사 SUPEX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세월호 해양 사고를 계기로 안전 불감증이 대두되고 있어 회사의 취약시설 및 비상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한봉근 대표는 “가스사고의 가능성이 1%만 되더라도 99% 노력이 무위가 되는 만큼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가 필요하고 특별점검 기간 동안 작은 위해 요인도 놓치지 말고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