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측의 인프라를 활용해 구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구미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순회 점검원과 도시가스센터의 안전점검원, 검침원 등월 활용하여 가정폭력, 학대, 성폭력 및 학교폭력 등의 예방활동에 나선다.
구미경찰서 역시 각 지구대 방범 순찰대원을 활용하여, 굴착공사 및 가스사고 현장에 대한 신속한 통보를 위한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김영광 대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 기반의 에너지기업으로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