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 김영광)의 ‘함께 하는 마음 봉사단’은 지난 11일 구미시 선산읍의 성심 셀린의 집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성심 셀린의 집은 무의탁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양로시설이다. 이날 영남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이곳의 자원봉사에 나서 생활실 화장실 청소와 텃밭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한편, ‘함께 하는 마음 봉사단’은 영남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 동호회로서 매월 정기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