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자들이 점검에 나서기 전 완벽한 점검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1년 08월 05일 (금) 11:15:58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4일 도보순회 점검 등을 통한 공급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특별점검은 최근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행하고 있는 만큼 공급시설물 주위의 지반침하 여부를 세밀히 확인하고 굴착공사장 주변, 교량 첨가배관 등의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예방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굴착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전 요인들을 파악하여 굴착공사자에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각 현장 별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적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나가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색출하고 개선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