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노동조합은 25일 부산진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 돕기 성품은 일부 구성원이 기부한 청소기 총 18대로,
부산진구내 11개 사회복지관에 보내져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도시가스는 지금까지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정희종 노동조합위원장은 “부산도시가스는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회사인만큼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