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는 5/24일(화) 남천동 SUPEX홀에서 전 구성원을 상대로
교양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대학교 오광중 교수(부산도시가스 사외이사)는
‘기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가량 강의했다.
오광중 교수는 강의에서 “기후 변화는 위기와 동시에 기회도 제공한다”며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이 화두인만큼 부산도시가스도 이를 대비한
청정•재생에너지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양 강좌 이후에는 한국이고그램연구소장 김종호 교수가 전 구성원을 상대로
실시했던 ‘행복문화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부산도시가스는 앞으로도 격월 단위로 구성원들에게 유익한 주제의 교양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