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달 30일 전북 변산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전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손바닥 마주치기（孤掌難鳴）’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팀의 협력을 강화해 ‘2nd To-be Model’과 ‘2011년 경영목표’를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직원들은 Can Meeting을 통해 팀의 장·단점을 공유하고 팀 내 공통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천력 있는 행동 프로그램을 도출했다.

박철규 대표는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절대 날 수 없는 것처럼 팀원들끼리 손을 맞잡고 SUPEX를 추구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