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뉴스] SK E&S(대표 문덕규)는 최근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2011 SK E&S 안전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부터 기존 안전담당 팀장 회의가 임원 회의로 격상되면서 SK E&S와 계열 도시가스사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사 임원들은 올해 안전경영계획을 공유하고 공통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체계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전위원회는 앞으로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체계를 보완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협력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전사적 안전포럼을 갖는 등 가스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