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28일 영도구 동삼2지구아파트에서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200세대에 대해 무료로 타임콕을 설치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동절기 가스사용량 증가에 따른 사고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설치한 타임콕은 지식경제부 인증제품으로 시간을 맞춰두면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잠궈주는 장치이며,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까지 독거노인 1,600세대에 무료로 설치될 계획이다.



부산도시가스 안전공급본부장 박종탁 상무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 등 안전문화 행사와

동반하여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