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지난 21일 구미지역내 결식 아동, 소년소녀가장, 장애어린이에게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산타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구미시청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하고 총 85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이웃들의 훈훈한 사랑을 느끼며 즐겁고 따듯한 성탄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이 밖에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방과후 하교길 안전을 위해 ‘우리자녀 지킴이’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등 어린이들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복나눔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