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 조성대)는 지난 29일 긴급출동상황 발생시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전7시경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우현IC앞 도로에서 굴착작업 중 굴삭기에 의해 중압가스관(250A)이 파손돼 다량의 가스누출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실시됐다.
긴급출동반의 초동조치,조치반의 신속한 밸브작동,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비상조직별 임무수행능력 등을 점검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조성대 사장은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기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상대응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