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 조성대)는 지난 26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임직원들은 지역 내 사회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을 점검하고 오래된 가스레인지 및 휴즈콕 등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이날 경영지원본부 최대림 본부장은 “어려운 세대에 나눔의 온정과 더 나은 내일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희망을 줘 뜻 깊은 날이 되었다”고 말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