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은 9월 4일 한국 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와 함께 남구 유강리 유강코아루 1단지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정기적인 자율점검으로 가스를 사용하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또는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문덕규 대표는 앞으로도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스스로 가스시설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점검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가스누출 또는 화재발생 시 대처하는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